넷플릭스 미드 - 마블 퍼니셔 봅시다

안녕하세요.오토나TV김백수씨.약을먹어도한기가멈추지않는다라고생각했는데눈이내렸습니다.왠지.....춥네요비와 섞여서 오는 것을 보면 퇴근길이 상당히 위험해요. 모두 안전 운행으로 부탁해요.저는 뭐... 아퍼서 조퇴하고 집에서 쉬고있어요사실 어제 잠을 전혀 못 잤어요.고열/몸살/구토, 설사를 동반하는 장염은 하나 0분에 한번씩 나를 화장 실로 불렀습니다.

사실 지금도 졸려죽겠어요..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일어나고 있는 이유는... 넷플릭스 오리지널 Marvel 패니셔를 정주행 중이기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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퍼니셔라는 캐릭터는 나의 정의를 관철하기 위해 기꺼이 악이 되는 매우 매력적인 마블의 캐릭터로 먼저 영화화도 여러 번 하셨죠.사실 해골이 그려진 느낌이 상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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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는 이런 느낌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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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좋은 느낌의 사진이네요.전투의 전문가로서 강하게 단련된 근육을 자랑합니다.그런 퍼니셔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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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'보복자'라는 이름으로 오래전에 영화라도 본인이 왔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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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도 과인이었습니다.심지어 악역이 할리우드 섹시스타 존 트래볼타 아니었습니까? 영화도 별로 예쁘지 않았습니다.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.

어쨌든 그런 퍼니셔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부활을 이뤘으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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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돌아왔습니다!!

만화의 통통한 근육보다는 더 날씬해진 감정인데 프랭크 캐슬(=패니셔의 본명) 역의 존 번 가면은 정말 캐스팅을 잘한 것 같아요.드라마에서는 퍼니셔의 무자비함과 호쾌한 액션보다는 인간 프랭크 캐슬의 고뇌를 더 부각시킵니다.

가족을 잃은 슬픔과 복수심... 그리고 참여령했던 전장을 거쳐 전쟁증후군(PTSD)에 시달리는 모습... 그리고 그와 전쟁터를 함께 했던 동료들의 사회극복 과정에 이르기까지 개인적으로 람보일을 보는 상념이기도 했습니다.사실 저 람보일이란 건 그냥 견해가 없는 액션 영화가 아니에요.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조국으로 돌아갔지만 사회에서는 이들을 살인마 취급하며 이를 뒷받침하지 못했던 베트남전 이후 군인 출신들의 애환을 절실히 그린 작품이다.

어쨌든 존 번탈이라는 배우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생이라는 피로를 느끼면서도, 상처받고 몸서리치는 맹수 한 마리 같은 프랭크 캐슬의 내면까지 완벽하게 해석했다고 할 수 있죠.

아직은 4편을 보는 중이라 끝까지 봐야 안다 겟움니다이 적어도 아이언 피스트보다 백배 계신.!배킹 아이언 피스트...나를 실망시켰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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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어데블에서도 이미 프랭크가 과잉이 된 적이 있으니 앞으로의 에피소드에서도 관련되기를 기대해 보면 좋겠네요!

. 그 본인 키 본인 큰 1인데...한화 닛 샤가 이렇게 멋있으면 나는 역시 피겨를 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.

제가 퍼니셔 피규어를 소개할 수 있도록 제 유튜브에 힘을 주세요[어른TV] 전편을 보러 가서 백수에 힘을 실어주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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