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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김민식 PD 《매일 아침 써봤니?》, 김민식 PD 볼까요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1. 26. 16: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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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얼마 전 김민식의 pd강연을 듣고 남다른 그의 매력에 끌렸다. 그는 아는 사람이 다 아는 MBC PD이며 책과 영어 책을 한 권 외워 본 적이 있는가.横와 두장 한장 써봤나요? 俳의 저자입니다. MBC 노조 활동의 선봉에 섰던 그는 유튜브에서 'MBC 프리덤'으로 유명해졌고, 이 때문에 현업에서 쫓겨나 블로거로 살고 있다.저도 블로그에 글을 쓰지만, 매번 글을 쓴다는 것은 대단한 인내심과 각오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. 한때 더 열심히 일한 끝에 중간에 몇 년씩 쉬었더니 이웃들이 모두 빠져나갔다. 제 자신에게 실망했어요. 남에게는 한마디로 신뢰 없는 내 이미지를 남긴 셈이다. 다시 면도기를 바꿔 블로그에 입니다라고 썼다. 앞으로는 중단없이 꾸준히 글을 쓸 생각입니다.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글을 잘 쓰기 위해서가 아니다. 역시 하나의 정보를 알릴 생각도 아니다.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저를 위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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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김민식 pd가 만든 동영상에 의해서 그는 징계 3종 세트(대기 발령, 교육 발령, 정직 6개월)을 받는다. 그후 그가 선택한 놀이가 블로그입니다. 블로그에 매일 한 입씩 쓰다 보니 책도 내게 됐다는 이 스토리, 쓸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. 즉, 이 책에는 김민식 PD의 본인감이 듬뿍 남아 있다.  에너히자이저 같은 그의 능동태 라이프를 엿볼 수 있다.


    일장: 쓸데없는 일을 하며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긴 2장: 쓰는 것에서 시작된 능동태 라이프 3장: 쓰면 쓰면 쓸수록 득이 된 4장:매일 쓰는 힘 5장:매일 기록이 쌓이고 비범한 인생으로 되어 있는 6장: 쓰는 인생이 남은 생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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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공대생부터 통역사, 영업사원에서 PD, 블로거에서 저자 등 김민식 pd가 걸어온 이력도 흥미롭지만 유머러스한 그의 스토리에 더 빠져든다. 책이 껄껄하게 써 내려갔다 읽기 싫어도 자연스럽게 읽히겠죠. 김민식 pd유튜브 동영상도 살펴보면 청중을 압도하는 그의 흡인력에 역시 한번 놀랄 겁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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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세상을즐겁게살아본사람에게는자기가하고싶은거하나하고. 그것도 재미있게 하라고 그는 말하고 있다.본인은 어떤 일을 할 때 한가지 즐거운지 의견을 해본다. 본인일 경우에는 글쓰기, 여행 등 마음껏 여행하면서 글쓰기를 하고 싶다. 진정한 자유인을 꿈꾸며, 조금씩 실행 중이었다 나에게 남은 인생은 매우 의견일 것이다. 친정 여자들은 모두 맏아들이 있고... 돈 벌었다고 소중한 걸 잃어버리고 싶지 않다. 긴 인생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고 의견에 하나하나 열심히 할 것이 있다. 하나하나 스포츠,하나 영어,하나 글쓰기,하나 독서... 쌓아둘수록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. 무엇보다 좋은 친구는 시간, 시간이 진짜이면서 풀리지 않는 매듭이 해결되는 것을 보고 힘을 얻는다. 본인에게는 큰 자산이 있다. 그것은 바로 나 자신과 무한한 시간이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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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김민식 pd는 강원국의 '글쓰기 공포 이기는 법'을 소개하면서 습관의 중요성을 더했다.한 자신의 마감 시간을 정하고 2.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예기라 쓴 3. 문장을 취하고 입력이 된 4. 나만의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습관처럼 쓰세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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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 누리에도 똑에 주어진 24테테로이지만 오 누리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육아도 하고 글도 쓰고 책도 내고 강연도 너무 너무 나는 하나울하고 있다. 김민식의 pd 얘기다. 그가 스토리를 할 때는 관리방법은 먼저 나우루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할 것이다. 그 다음 가족, 그 다음 칭구여야 한다고. 그리하여 그는 회식 자리에서도 2차를 가지 않고 집에 가서 아이들과 놀아 주겠다고.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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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기술이 뛰어나지 않아도 몸에 익히면 평생 먹고살 수 있다는 말이 있다. 쓰는것도 기술이니까 은퇴 준비를 한다면, 이제 슬슬 지금부터라도 써 보면 좋겠다 글을 쓰면 혼이 맑아지고 자신의 삶을 정리할 수 있으니 저녁 이조가 아닌가. 아이들에게 큰 건물을 남기지 못하는 대신 인세로 물려줄 계획, 정말 멋있어 보인다.지난해 책을 냈지만 그에 따른 인세는 들어오지 않는다. 이 세계도 치열하다는 것을 책을 내보고 비로소 알았다. 상품의 탄생은 머캐팅이 맞지 않는 것 같다. 아주 많은 머캐팅비를 들여 선전해야 하는 출판이라는 세상, 접근하기에는 나의 나쁘지 않다, 아직도 당신들은 나쁘지 않다고 미약하다. 하지만 훌륭한 작가가 되지 못해도 불변한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나쁘지 않은 느낌을 최근 깨달았다.70세에 한글을 처음 배우기 시작했다 할머니의 스토리가 있다.할머니~ 한글을 배우니까 뭐가 좋아요?"응, 보이지 않는 꽃이 보여"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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