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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태양계 [플립라 ~처럼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1. 21. 21:5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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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#93. 태양계 누구라고 송 시경아 2016.06.25https://goo.gl/hRwZh1


    플립 라디오 '이 노래를 부탁해' 저는 신선경입니다


    것.6월 25한 동양 하나, 오거의 매일 들은 가사는 송 시경아의 '태양계'의 하나부였습니다.그에은챠?라고 하고 있다 남긴 DJ고무리샤, 블루베리 한스푼, Ken, joshua23, DJ, 정, 이르는, 빛, JOO'SOO BOX, DJ샤&DJ에, 속도, Larva2일 DJ은, 잠자리 안경 효아에 수고가 오거의 메일도 프로그래머, 그대로 o, 만택 지 서울 디스도루 아이 두리, 형이 Beardoll Black, Rancho표형, 하루방&히에뇨, 뉴욕 초이, 리아 씨 감사합니다.


    가사 스토리 한번 해볼까요?2. 좋을지 곡은 20의 하나하나년에 발매됐다고 송 시경아 7집<당초>에 수록된 '태양계'입니다. 이 앨범은 제대 후에 과인이 온 앨범입니다. 그래서, Thanks To의 마지막 행을 보면 "···낮은 월급에 과인라를 위해서 고생하는 현역 육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.이렇게 써있더라고요.


    음악 제목이 '태양계'잖아요. 이것을 이 글자로 영어로 번역하면 "The Solar System"(?)이지만, 이것은 전혀 이상하다고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자신의 생각이지요. 이 곡의 매력이 '사랑해'라는 부분이거든요.따라서 영어 제목은 이것입니다. 'I Love you Love you And I Love you' 작곡, 작사, 편곡 강승원이래요 유희열의 스케치북 음악감독입니다, 이 앨범 속의 '처음부터'라는 곡도 강승원 선배님의 곡입니다. 이분이 '서른 즈음에'를 쓰신 분이에요. 쓸데없이 심리적으로 느껴지는 곡을 쓰는 것 같아요. 오늘의 곡은 간결하지만 많은 생각과 느낌을 오가게 한다. 가사를 볼게요.


    그냥 노래를 듣다 보면 세게 한 방 날리는 구석이 있는가 하면, 계속 모르게 훅(?)을 날리는 곡들이 있어요. 태양계는 들을 때마다 한 문장에 무너지고 한 문장에 공감하고 한 문장에 눈물이 나는 곡이라고 생각을 합니다. 거기에 '사랑해'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습니다.


    이 곡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. 피아노, 스트링 그리고 목소리, 고요함 속에 흐르는 선율처럼 우주의 적막함 속에 본인과 당신만이 있는 감정이 됩니다. 당신은 알 수 없지만, 적어도 본인은 이 광대한 태양계에서 당신만이 보이는 것입니다.


    우주 관련 가사를 읽으면서 '같이 돈다'는 얘기는 슬프네요. 어쩔 수 없잖아요?궤도를 같이 나빠지면 위험하니까. 사람의 감정도 좋다고 바랄테니까...라고... 가까이 하지 못하는게 저럴지도. 충돌하면 둘 다 망칠 수 있으니까. 그래야 끝은 나쁘지 않겠지만.


    Closing<이 음악을 부탁해>를 당해도 고마워 가사를 읽어주는 여자 신선경이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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